비염을 방치했더니 감기 걸리고 나서 축농증이 생겨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걱정이 큽니다. 농이 많이 차서 약물로 힘들다고 하시고 수술은 전신마취에 입원까지 해야 한다고
하니까 겁도 나고요. 무엇보다 냄새가 약해지고 이젠 거의 냄새를 못 맡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수술한다고 냄새를 맡는 다는 보장은 아니라고 하니 더욱 망설여집니다.
수술해도 재발하니까 하지 말라는 글들도 많이 있고 어떤게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어 이것저것 찾아
보는데 여기가 치료 안되면 환불해 준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치료기간이나 어떤 치료를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