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방에 사는 환자로 2010년에 그리고 2014년 5월에 치질과 치루 그리고 치열에 관련된 수술을
했고 지금 또 수술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수술은 아닌것 같아 여기저기 찾아 보다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장이 좋지 않아 많은 약과 효소 등을 먹어왔고 먹고 있지만 저에만 맞는게 없는지 아직도
장트러블이 심합니다.
거의 포기한 상채라고 해야할까요? 그레서 장거리 이동시 대중교통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도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태이묘, 다행히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은 아니라는 진단에 위안을 삼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데 여름이 미뤘는데 찬 바람이 부니까 할려고 하지만 왠지 3번은 무리가 되는것 같고 이대로
가면 나중에 항문이 없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장이 좋지 않아 변을 참기 힘들지만 마려우면 거의 참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수술은 암치질 약간과 치루관이 두개 있다고 합니다. 도저희 하기가 힘들것 같은데 한방으로 치료가 되는지요?
제가 치루 수술이후에 항문에 가까이 수술을 해서 그런지 배변후에 뒷처리를 하면 휴지가 항문에 조금씩 안쪽으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짝 벌어진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정말로 수술 안하고 치료 받고 싶은데 저도 치료가 되는지요?
그리고 치료가 안되면 전화만 해도 환불해 주는 제도가 있으시다고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