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이 좋지 않아 장 약을 달고 살아 가고 있는 환자입니다.
병원에서도 별 다른 이상을 찾을 수 없다고 하시고 저는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으로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루에 심하면 6번 정도 화장실을 가야하고요.
갔다와도 찝찝하고 기운도 하나도 없는 상태로 지난달에 생긴 치루는 저를 더 암울한 상태로
빠뜨렸습니다. 병원에서도 지금 상태에서 수술해도 잘 치료가 안될것 같다고 하시면서 과민성
대장에 관련된 약을 처방해 주시면서 상태를 보고 수술을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
저 같은 상태의 환자도 치료를 받으면 장과 함께 치루가 치료가 잘 될까요?
치료만 되다면 바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