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전부터 목이 답답하고 숨이 쉬어지지 않아 응급실을 3번이나 다녀 왔으며, 전혀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신경정신과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과긴장과 강박증 증상이 있다고 하여 약을 받아 왔고 공황장애나 그런 증상은 없다고
하는데 저는 죽을 맛입니다. 저의 의지와는 별개이며, 아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저는 왜 그러는걸까요?
음식을 먹어도 걸린것 같고 토하면 속이 편합니다. 불면증 비슷한게 있어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목이 너무 답답해 눈만 뜨면 헛기침과 켁켁거리는 증상을 하루종일 하고 있으니 제가 보기에도 너무 답답합니다.
이게 정신과질환이 아니라 매핵기라는 증상인가요? 원장님 저 좀 꼭 살려주세요.
하루하루 살기가 죽을것만 같고 미치겠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이번 토요일에 찾아 뵐려고 합니다. 잘 살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