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1학년때 만성비염-진드기알레르기-로 인해 1주일에 한번씩 지금까지 계속 만성비염 치료를 받아왔어요,,
고3이되어서 아이가 공부를 잘해 지방기숙학교에 홀로 객지생활을 하는데
그근방엔 이비인후과가 없어서 그냥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알약으로만 치료하고있어요,,
아이가 하루 12시간이상씩 공부하는 고3수헙생이라 최근에는 축농증까지 겹쳐 아이가 골이 띵하고 코가 많이 불편하다고 하네요,,ㅠㅠ
기숙학교라 학부모의 내방도 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