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엉덩이에 뽀로지 같은게 나서 항문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치루라고 합니다.
약이랑 연고를 처방 받아 먹고 있지만 그다지 좋아지는것 같지도 않아 병원에 다시 갔더니
수술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영업쪽에 일이다 보니 시간을 빼서
수술받고 요양하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재발도 잘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그리고 제가 영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데 맥주 먹고 탈이나면 한 3~4일은 배탈이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이런 병이 난것 같기도 하고요.
수술하지 않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치료만 된다면 바랄게 없습니다. 장도 함께 고쳐 주시면 더 좋고요.
이번주에 한번 갈려고 하는데 치료 기간이나 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