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답답하고 불안한 증상을 느낀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제가 왜 이런 증상이 있는지
원인조차 모르고 지내고 있으니 더욱 답답하고 불안감만 가중됩니다.
처음에는 목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갈수록 소화도 안되고 목이 답답한 정도를 떠나 목이 조이는
것 같고 가끔은 침을 삼켜도 중간에 걸려 넘어가지 않을 때는 숨이 끊어질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거든요.
병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다 인후두염이다 그러시고 내과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셨습니다.
목이 답답하고 가슴도 답답해 숨을 깊게 쉬어야만 답답한 증상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집니다.
이런 증상이 왜 있는건지요. 그리고 치료는 되는지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문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