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여 병원에서 거의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아 봤으나 별다르게 달라지는건
없어 다른 병원에 갔더니 신경성이라고 하여 그냥 상담만 받고 왔던 적이 있으며
한방병원에서는 담적이라는 진단을 받아 2개월 가까이 약을 복용했지만 여기도 별다르게
좋아지는건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보니까 제가 매핵기라는 질환과
비슷하여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과는 전혀 무관하게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안한 증상이 있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특히나
목에 뭐가 걸린것 같은 느낌은 항상 저를 힘들게 합니다. 헛기침을 하거나 켁켁거리게 되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말입니다. 이런 증상이 벌써 수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것 같아 응급실에도 간 적이 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증상이 생긴건지 이게 무슨 병인지 속 시원하게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