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부터 목이 조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증상이 시간이 지나다 보니
가슴도 답답하고 숨을 쉬기가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안한 증상과 소화가 안되고 명치가 답답한 경우도
생기니 사람이 살도 빠지고 식욕도 많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7kg 정도 빠졌고요.
병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다고 하여 약 먹고 검사하니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전 증상은 별반 다르지 않고요.
이런 증상이 왜 있는건지 그리고 왜 나에게 이런 병이 걸린건지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젠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까지 나타나
외출도 잘 하지 않게 되고요. 완치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습니다. 나을 수 있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