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하는 대학생입니다. 취업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비염과 후비루로 도서관에
못갈 정도입니다. 한시간에도 몇번씩 가래를 뱉기위해서 밖에 나와야 하고 가래를 뱉고 들어가도 좀 있으면 또 목에 목이고
예전에는 삼켜도 될 정도였는데 이젠 양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목 넘김이 불편합니다. 목에 계란 같은게 걸려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상당히 불편합니다. 입냄새도 나는것 같고 입을 꼭 다물고 있어도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도서관에서 옆 사람이 입냄새를 맡을까봐 걱정되되기도 하고요. 목이 간질거리며 기침이 날때는 정말 참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게 치료가 잘 될까요? 걱정도 되고창피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