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너무나 답답하고 저녁만 되면 불안한 마음도 더 커지고 숨을 쉬기가 힘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응급실도 자주가고 했는데 지금은 제가 스스로 다스리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좀 나아져 생활은 하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일이 일어
나니 불안해 살기가 힘듭니다. 공황장애라고 해서 약도 먹어 봤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
5개월 정도 치료 받다가 말았거든요. 그런데 매핵기라는 증상하고 너무나 흡사한
부분이 많이 있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처음 이 증상이 나타날때는 목만 답답했지만 지금은 소화도 안되고 음식을 먹기도 싫고
먹으면 억지로 토해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지가 벌써 3년 가까이 되고
살기가 싫습니다. 불면증에 놀라는 증상과 목에 뭐가 걸린것 처럼 힘들어 헛기침을 하게
되고 제가 매핵기라는 증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