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다가 수술을 결정한 상탱입니다. 구정끼고 쉴려고 예약한 상태로 예약은 했지만 수술은 안하고 싶어서
알아 보다가 이곳을 할게 되었습니다. 치질보다 치루때문에 어쩔수 없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요.
치질은 2기 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치루가 1년 넘게 좋았다가 악화되었다가를 반복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
입니다. 무엇보다 설사가 심하고 돼지고기는 먹으면 30분 이내로 화장실을 가야 할 정도로 장이 예민하고
좋지 않습니다. 원장님 이런 상태인데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수술할려면 시간이 있는데 그 전에 약을 먹고 좋아지면 수술을 안할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고 갑니다. 좋은 소식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