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 목이 답답하고 조이는 증상이 있어 병원을 갔더니 편도선이 좋지 않다고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약 먹고 좀 나아져 지냈는데 몇주 있다가 그런 증상이 있어 다시 갔더니 약을 다시
처방해 줬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병원을 수 많이 돌아 다녔지만 신경성이다 역류성식도염이다
하여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받은 결과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여 근 1년을 넘게 약을 먹었지만 전혀
증상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는데 불면증이 있고 불안하고 숨을
쉬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혹시나 하여 정신과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공황장애나 그런건 없다고 합니다.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전 시간시간이 고통입니다. 목이 답답하니 헛기침을 하게 되고 불안하고 저녁이 되면
이런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을 간 적도 있지만 전혀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만 듣고 왔습니다.
제가 매핵기인가요? 너무나 고통스럽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잘 살펴봐 주시고 왜 그런지나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