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진단 받은지는 1년이 좀 안되었고요.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고 있지만 호전 되는 것 같더니만 겨울이
되니까 증상이 악화되어 약을 바꿔 복용하지만 증상이 심해서 최근에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침이 심해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닌것 같고 이러다 숨이라도 막힐까봐 걱정입니다.
저녁이 되면 기침도 심하고 가래가 많아져 숨쉬기가 더 힘들고 가슴을 누르는듯한 압박감과 조이는 증상도
생겨나 언제나 걱정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62살인데 벌써 건강이 악화되어 하루도 마음이
편한 날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혜은당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저의 이런 증상이 나아질수 있는지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