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으로 5년을 넘게 고생을 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 여름전까지는 기침이 너무 심해서 살이 쭉쭉 빠지고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언제 죽을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혹 응급실을 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작은 회사라 사장님의 배려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이 마져도 언제까지 다닐지 제가
저를 모르겠습니다. 힘들고 지쳐가는 저에게 혜은당은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을 하며 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 치료비를 환불해 준다는 그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기간이나 특별한 치료법이 있어 병원에 매일 다녀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