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뭐가 꺼림직하니 걸려 있는 것 같아 뱉어 보면 안나오거나
깨알만한 가래가 나오는데 이것때문에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비염이 있지만
약한 비염이라 그렇게 심하지 않고 편도가 좋지 않은것도 아니고 이런게 왜 생기는지
잘 모르겠고요. 찾아 보니까 후비루 같기도 하고 매해기 같기도 한데 가서
봐야겠지요. 그런데 후비루하고 다른건 목에 걸리는 느낌이외에 식도가 가끔은
뭘 삼킬때 불편합니다. 걸려서 잘 안넘어 간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가슴이 답답해서 크게 숨을 쉬어야지 편안해 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지금 이 증상이 매핵기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후비로로 봐야할까요?
선생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