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물감이 생기고 알수 없는 불안함과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들면 숨이 막히는듯한 증상과 침이 넘어가지 않고
걸려있어 삼키려고 하면 숨이 딱 멈추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몇번 응급실에 가고 병원에서 안정제랑 처방
받아서 먹고 있지만 잠시 그때만 몸이 나른하고 멍할뿐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나
그런것도 없고 이비인후과쪽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전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몸시나 힘이듭니다.
신경과에서도 상담을 받고 약을 받았지만 응급실에서 받은 약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고 정신이 살짝 빠진것
같은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상탱입니다. 목이 한번 답답하다고 생각하면 한시간 이상 구역질이나 날 정도로
기침을 해서 가래나 뭘 빼내려고 하지만 나오지 않으니 그게 더 힘든 상태입니다. 선생님 제가 왜 그러는지
그리고 이런 병이 왜 생기는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상담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치료는 되는 병이겠죠?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고 낮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