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하고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거의 매일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과에서는 신경성 소화불량이라고 하여 약을 지어 왔으나 약을 먹어도 소화만
조금 잘 된뿐 나머지 증상들은 거의 호전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이 답답할때는 목에서 뭐가 나오지 않는
기분이 들어 아주 답답하고 목이 조이는 듯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침을 삼키기 힘들때도 있고요.
매해기라는 증상하고 비슷한데 이게 매핵기일 가능성도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정말 답답한 마음에 상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