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좋지 않아 조심한다고 하지만 노력과는 별개로 자주 배탈이 납니다. 아니 거의 매일 그렇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러다가 작년 가을쯤부터는 치질이 생기더니 얼마 안있어 항문농양까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 다시 그 자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니까 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하자고 하는데 농양수술하고 하도 고생을 해서 나중에 한다고 무리다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장이 좋지 않아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도 함께 치료가 되고
치루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여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장이랑 치질, 치루를 같이 고칠 수 있으신가요?
내일 정도에 가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