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인지 뭔지 전 하루에 화장실을 3번 정도 가는 스타일로 안 가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그게 화근이 되었는지
치질이 생겨서 잘 없어지지 않고 상태가 심하게 된것 같습니다. 제 증상이 과민성대장증상하고 같다는 것을 글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평소 밥 먹으면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바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화장실 갔다오면 바로 증상이 없어지고요. 배탈이 자주 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밥 먹고 화장실 안가면
답답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거나 그럴때는 잘 먹지 않고 돌아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하고 치질을 함께 치료 받으면 치료가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오랜된 습관이라 장은 모르겠지만
치질은 꼭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리고 갑니다. 답변 받고 찾아 가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