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찾아온 천식이 40살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합니다. 여름에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울 정도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민감합니다. 만나는 사람한테도 미안하고요. 마스크를 하고 나가야 하니까요. 나을것만 같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별별 약을 다 먹어보고 좋다는 효소나 약초도 많이 달려 먹었지만 완치가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혜은당한의원은 먹고 효과 없으면 돈을 돌려 준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 뵐려고 하는데 이렇게 오랜된 환자도 치료가 잘 되는지 여쭤보고 싶은 마음에 상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