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면서 생긴 천식하고 비염이 중학생인 지금까지 낫지 않아서 학업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험기간인데 조금만 무리해도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초경이 시작되고 나니까 기력도 더 없고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이러다 아이의 인생까지 변할까 걱정이 됩니다. 빨리 치료를 해주어야지 학업에 지장도 없고 키도 클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수년간 많은 치료를 해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치료를 한다면 완치의 희망이 있는지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 아이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오니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