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농양은 수술한지 한달정도 되어가고 있고 봐서 2차 수술을 하자고 하셨는데 그게 치루수술인것 같은데 너무 아프고 힘들다는 분들이 많아서 겁도 나고 무엇보다 재발에 재발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30년 정도 치루가 있지만 별 불편함 없이 지낸다고 하시는 환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어리니까 하긴 해야하는데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한번 갈려고 합니다. 저처럼 농양만 수술하고 한약으록 치료 받으면 수술을 안해도 되는건지요. 제가 장도 안좋고 그래서 걱정이고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