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름을 자주하고 명치가 맺혀 있는것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로
1년전인가 부터는 구취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하루종일 구취가 나는 것 같아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집사람한테 이야기 듣고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코를 막는 것 같더니 서서 가는 겁니다.
광역버스인데요. 다른 사람이 안더니 킁킁거리는것 같더니 창문쪽으로 고개를 하고는
내릴때까지 얼굴을 앞으로 돌리지 않더라고요.
그때 충격이란 말로 말할수 없습니다.
내일 정도에 가볼까합니다. 효과가 없으면 전화만 해도 환불해 주는 병원이라고
하니 믿고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치료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