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취를 느낀건 2년전 이고요. 사람들이 느낀건 1년정도 되는것 같아요. 제가 가면 조금씩 물러서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밥 먹거나 할때 저랑 같이 안갈려고 합니다. 이야기할때 뒤로 물러서고요. 이것때문에
대학병원서 건강검진도 새로 받았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비염이나 소화불량 그런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왜 그런지도 모르니까 정말 죽고 싶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사람들과 못 어울리는 기분은
정말 무어라 말하기 힘이듭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을 덜어주시면 은혜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