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천식과 비염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는 올해 47살의 환자입닏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양평으로
천식과 비염을 고쳐보려고 별방법을 다 동원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치료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이젠 직장도
그만두고 집 사람과 조그만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제대로 도움을 못 주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조금만 움직이고 나도 반나절은 쉬어 주어야 하는 제 체력때문입니다. 저녁이면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고통 받고 새벽이면 기침으로 깨서 한숨도 못 자는 경우도 종종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저대로
집사람을 집사람대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유명하는 병원들은 다 들 나중에는 발뺌만 하고 이곳에
문의하는 이유는 그래도 책임감이 느껴지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여 문의들 드립니다. 저 같이
반평생을 비염과 천식으로 고통 받는 환자도 완치의 꿈을 꿀 수 있을까 하여 질문을 드리고 가오니 답변 주시면
다음주 정도에 찾아 뵙고 진료를 받아 볼까 합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