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크게 상심한 일이 있은 이후로 목이 조이는 것 같고 답답한 증상으로 현재까지 고생을 하고 있는 환자로
가슴도 답답하여 죽을 지경입니다. 병원마다 병명도 다르고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목에 목에 가래도 없는데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목소리가 쉴 정도고 헛기침을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상담을 드립니다. 죽을것 같은 공포감은 저녁만 되면 생기고 더욱 목이 답답합니다.
응급실도 몇번 갔지만 매번 왜 왔냐는 식의 답변만 들려옵니다. 안정제를 먹으면 좀 나아집니다.
정신과도 가봤지만 공황장애나 그런건 아니고 강박증 증상이 있지만 그거로 인한 증상이라고 딱 이야기
하기는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왜 이리 목이 답답하고 여러지가 증상들이 나오는지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