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치루가 생겨 수술하고 죽다가 살았습니다. 안쪽에 무슨 링인가 해놔서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가서 치료 받는
고통은 모르실것입니다. 수술하고 잘 지내나 싶더니 2년전쯤 다시 재발했지만 수술안하고 버티고 버텼지만 술의 유혹
때문에 재발을 하게 된 된것 같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것은 사실입니다. 술 마시면 수술한 자리가 찌릿한 느낌이
있더니 근처에 치루가 다시생겼거든요. 병원 갔더니 수술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기술이 좋아져 예전 처럼 아프지
않을거라고 하셨지만 수개월에 걸려 진물도 나오고 수술않고 치료가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대구라 치료를 받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는건지 그리고 치료기간이랑 그런것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