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없으면 환불을 해준다는 글을 보고 왔습니다. 전 비염과 천식으로 방방곡곡을 돌아 다녔던 환자로 이젠
포기하고 지냅니다. 그러다 작년 가을레 감기를 걸리고 나서 더욱 악화되어 지금은 집에서 잠깐 쉬고 있는
상태로 수리때 다시 한번 좋은 곳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 볼려고 합니다.
매일 침을 맞아야 한다면 한의원 근처에 달방이라고 얻어서 치료를 받아 볼 의향이 있습니다. 정말 누워서
잘려고 할때 숨차면 꼭 죽을것만 같은 기분 아주 더럽습니다. 정말 그러다 죽을것만 같고요.
외출이라도 하고 돌아오면 그 날 저녁은 기침과 가래 등으로 목에서 그렁그렁 하는 소리가 날때고 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싫습니다. 심한 저의 증상을 치료해 주실 수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병원치료를
받아 볼려고 하는 시골 사람입니다. 정직하고 솔직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