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식만 조금 많이 먹었다 싶으면 소화가 안되고 복부가 빵빵하고 속이 그득한 느낌이 듭니다. 트름을 하면
냄새가 독하고 방귀의 냄새도 역할 정도입니다. 옛날에 역류성식도염을 치료 받은 경력이 있어서 조심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태가 악화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약국에서 유산제와 비타민을 사서 꾸준
하게 먹고 있습니다. 나름 운동도 하고 하지만 상태가 개선이 안됩니다. 여자 친구 만나도 조금 떨어져 이야기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러다 대인기피 같은게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상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