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구취로 인한 고통을 아시나요? 구취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을 하는 환자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환 자괴감 등으로 하루하루가 사는게 아닙니다. 저에게 이런 고통이 따르고 있는지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고요. 처음에는 없어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6년 정도 지난 지금은 그런 생각도 희망도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결혼할 생각도 직장을 다닐 생각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가 가면 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직장도 포기했습니다.
그런지가 1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나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효소랑 생식으로 치료 한다는 글을 보고 몇번을 왔지만 그냥 창을 닫고 가버렸습니다.
그동안 강남구와 서초구 한의원 및 치과 등 너무나 많은 병원을 가봤습니다. 저도 치료를 받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건 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찾아가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치료가 될수도 있을까 해서 상담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