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선생님이 후비루라도 하셔서 가을부터 지금까지 약도 잘 챙겨 먹고 치료도 받고 있지만 몸으로 치료가 된다는 것을 못 느끼고 있어 이렇게 한의원에 문의를 합니다. 콧물이 맑지 않고 끈끈이 처럼 끈끈한 점성이 있고 냄새가 납니다. 그걸 삼키게 되니까 구취가 나는 것 같고요. 양치도 자주하고 군것질 같은 것도 안하고 참지만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이나 냄새가 줄지 않고 있어요. 목에서도 가래가 나오고 뱉어도 뱉어도 나옵니다. 아침에는 한덩어리 크게 나오는 날도 있고요. 스트레스도 받고 컨디션도 나빠지는 것 같아서 빨리 치료를 받고 싶은데 치료하는게 어렵고 힘든지요. 치료가 잘 되어서 옛날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