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기침으로 몇달째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12월에는 잘한다는 천식한의원에서 2개월 정도 약을 지어 드렸지만 증상이 심해져 마지막 약은 먹다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많은 병원들이 있는데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헷갈리는게 보호자의 입장입니다. 최근에는 기침이 심하셔서 밖에는 거의 나가지 못하십니다. 병원 약도 안듣지 한약도 안듣지 어찌 대처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주말에 한번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요. 약 한달먹고 효과 없으면 환불해 준다는게 진짜인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