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로 장기간 고생하다가 작년 5월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하고 작년 가을까지는 그런대로 지냈지만 만성적인 장트러블로 인하여 다시 치질이 생기고 나서 죽을 맛입니다. 다시 수술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1년도 못가는 수술을 다시 한다는 것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장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전 치질이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평소에는 변비가 있다가 술을 좀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 며칠간을 설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찬 물이나 에어컨에 오래 노출이 되면 배탈이 납니다 장염도 자주 걸리고요. 여러문제를 해결이 가능한지 지금까지 평생을 못 고치고 살았는데 희망을 가지고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