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적부터 발표를 하거나 노래를 부를때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콩당거리는 증상이 쭈욱 있어 왔습니다.
엘리베이커를 탈때도 다른 사람과 단 둘이 탈때면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현상이 사회에 나와서는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팀 회의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면 저는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얼굴일 붉어지는 현상이
있어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으로 약도 많이 먹어 보고 치료도 받고 피부과에서 시술도 받았지만
좀 처럼 치료가 잘 안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만
없어도 살것 같고요. 손발이 차가운 것도 고치면 좋겠습니다. 환절기때는 밖에 있다가 사무실이나 집 안에 들어가면
볼 부위가 유난히 붉게 변합니다. 잘 보시고 치료가 가능한지 알려 주시면 찾아 뵙고 치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