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옆에 종기가 있어서 작년에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ㅇ 다시 좋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치루라고 합니다. 수술을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의자에 앉기도 불편했는데 지금은 그런건 없고 고름 같은게 조금 묻어 나오는 것 빼고는 없는 정도로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셔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난치중에 난치고 재발도 잘한다는 글을 보니까 암담합니다. 수술하지 않고 한약과 연고로 치료를 한다고 해서 문의를 드리는데요. 제가 설사를 잘해서 약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이런것도 같이 치료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