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치질이 있어지만 술 안마시면 괜찮은 정도로 지낼만은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항문옆에 뽀로지 같은게 생겨서 고약도 붙이고 했는데 낫지 않아 약국에서 약 지어 먹을려고 햇더니 치루 같다고 병원에 가보라고해서 갔더니 치루라고 하시면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두가지다 이번에 수술을 하라고 하시고요. 치질은 내치질 2기 정도라고 합니다. 수술해도 재발을 잘한다고 하니 걱정도 되고요. 제가 아랫배에 가스도 자주차고 배앓이를 잘 합니다. 어떤날은 화장실에네다섯번씩 가는 날도 있으니까요. 장이 좋은면 이런일이 없었을건데 큰일입니다. 회사에서 맡은 일도 많고 눈치도 보이고해서요. 가장 큰건 수술도 무섭고 하반신 마취를 해야 한다고 하니 겁도 납니다. 만약에 한약을 먹게 되면 얼만 먹으면 치료가 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고 완치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