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식과 비염이 같은 시기에 발병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의 부모입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내 시간이 1년이 넘어가니 이러다 평생 고생을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치료를 했지만 치료가 안됐는데 신궁환이라는 한약으로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가 곤지암이라 자주 가기는 힘들것 같은데 그런 경우도 치료가 가능한건지요. 내일이라도 가려고 합니다. 빠르게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