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호흡기가 약해 감기도 자주 걸리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약도 많이 해주고 해서 어린 시절은 그래도 잘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커가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 비염이 오더니 어느 순간에는 천식도 같이 오더군요. 그렇게 20년이 넘는 세월을 이러고 지내왔습니다. 올해는 추위가 빨리 와서 그런지 기침도 심하고 비염으로 숨쉬기도 힘듭니다. 너무 오래된것 같아 치료가 될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 나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고 질문을 드립니다.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