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닮아서 인지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 대학교 오고부터 후비루와 기침이 생기더니 낫지 않고 환절기만 되면 죽을 지경입니다. 침대에 누우면 기침은 기침대로 나오고 가래가 목을 막아서 일어나서 휴지통에 뱉어야 하는 건 고역입니다. 수업시간에도 나갔다 와야하고 불편함과 청결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입에서도 냄새도 나는 것 같고 병원에서 약을 먹으면 가래는 좀 적어지는 것 같지만 기침도 여전하고 가래도 별반 차이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불편함이 없어질 수 있는지 해결책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