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지는 않아도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야릇한 냄새가 입안을 맴돌기 시작하더니 혀에 쓴맛이 느껴집니다. 내시경이랑 이런것 해봤지만 이상은 없습니다. 배탈이나 그런것도 없이 그냥 위가 묵직하고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기분이 들고부터 구취가 느껴지고 강도가 조금씩 쎄지는것 같아요. 사람들하고 이야기할때 알게모르게 신경이 쓰이니 고개를 숙이거나 돌리고 이야기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쪽팔리기도하고 왠지모를 두려움까지 생겨 치료를 받고자 합니다. 가면 구취가 왜 나는지 이유도 알고 치료가 가능한건지 상담을 통해 미리 알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