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시작된 증상이 계절이 바뀌어 가지만 숨쉬기 힘들고 답답한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로
간혹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면 가슴 가운데가 쪼그라 드는 느낌이 듭니다. 병원에서 검진결과 공황장애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약 내용을 보니까 공황장애에 쓰는 약이더군요.
약 먹으면 가슴 답답한 증상은 좀 나아졌지만 목이 답답하고 좁아지는 느낌은 변화가 없고요. 생활에 큰 불편
함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어들고 저도 피하게 되더군요. 이러단 사회생활도 못하고
낙오 되는 건 아닌지 왜 저에게 이런 병이 생겼는지 원망아닌 원망을 해보게 됩니다.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왜 제가 이런 병에 결리고 왜 치료가 안되는 건지 선생님은 아시겠죠. 치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