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여아인데 천식가 비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서 아토피로 2년 정도 고생을 하다가 나았는 데 그 이후에는 비염과 천식으로 도 고생을 하고 있고 별별 약과 방법을 다 해봤지만 치료가 안되고 있습니다.
신랑이 혜은당한의원을 한번 보라고 해서 아침에 다 둘러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작고 병치례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코는 아직 어려서 수술이 조금 힘들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고 천식은 흡입기랑 사용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몸도 많이 약해져 약을 지속적으로 먹이면 성장이나 다른곳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큰 병원에서 조차 치료가 안되는 우리아이 혜은당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다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 볼 수 있을까요? 원장님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