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고 가슴사이에 무엇인지 걸려서 나오지 않는 증상과 뱉어도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미칠지경입니다. 공황장애인지 검사도 받아보고 목이랑 코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아 봤지만 신경성이라고 합니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기는 있었지만 이런 증상은 아니었거든요. 답답하고 숨이 끊어질것 같은 느낌 그리고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면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속상하고 슬픕니다. 지방이지만 이젠 대학병원이든 한의원이든 찾아가 봐야 할 것 같은데 왜 이런게 나에게 생겼는지 하늘의 원망스럽기까지 하고요. 이런 삶은 너무나 가혹하고 불쌍합니다. 원장님 살려주세요. 어떻게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