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비염이 있어서 인지 저도 어려서부터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입니다. 고등학교 지나서부터인가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고 항시 끈적한 가래가 나옵니다. 탁하지 않고 침보다 탁한 가래가 나오고 침도 끈적하게 걸쭉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입이 마르면 누린내 비슷하게도 나기도 하고요. 저녁에 입을 벌리고 자는 날은 목도 많이 아프고 따끔거립니다. 구취가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되게 신경이 많이 쓰여서 의기소침하게 되고요. 치료를 받고 싶은데 사는 곳이 인천이라 한번 갈려면 2시간 이상이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힘들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떤식으로 치료를 하는지 잘 알려 주시기 바라며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