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경에 목에 이물감이 들고 헛구역질을 하여 내과에 갔더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하여 2개월 정도 약을 먹었지만 호전이 없다고 하니 진료외뢰서인가를 써 주어서 대학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지가 벌써 일년이 넘어가고 약을 먹고 있지만 증상이 10일에 하루 정도 편할까 그대로입니다. 중간에 다른 병원가니까 후두염인가라고 하여 그냥 왔고요. 역류성식도염이 이렇게 치료가 안되는건지 모르겠고요. 불편한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있고 그게 나오지 않고 걸려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가상으로 걸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 수개월전부터는 이물감뿐만이 아니라 목이 조이고 가슴까지 답답하고 조이는 증상이 있다고 하니까 다른 약을 준다고 했지만 졸리기만 하고 증상의 개선이 없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인지 매핵기인지 질환을 보니까 답답한 심정에 상담을 드리오니 죽은 놈 살린다 생각하시고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