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병원을 20곳도 더 가본것 같아요. 여자 소개핸준다고 해도 만나지도 않고 아니 만날 용기가 나지 않아요. 결혼도 포기 상태입니다. 저랑 누가 같이 살겠어요. 강남에 구취치료 잘한다는 한의원도 몇곳 가봤지만 딱히 치료도 안되고 갸우뚱만 합니다. 너무 가혹한게 구취인것 같아요. 저만 아프면 괜찮은데 상대방이 싫어하니 아니 저도 냄새가 너무 싫어요. 소화가 안되고 잘 체하고 너무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있고요. 피부도 거칠고요. 객지 생활하면서 아무것나 닥치는대로 먹고 살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부터 체크를 해야 하는지 소화가 가장 큰 문제긴 문제인것 같아요. 인생이 망가져 가고 있어서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