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입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할때 조심하게 되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는 고개를 돌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제 자신이 위축이 되고
소심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스켈링도 하고 검사도 받아 봤는데 별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더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이 없는데 왜 나는 입냄새가 나는 것 일까. 할게 없다는 게 더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혜은당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의원에가면 제가 왜
입냄새가 나는지 알수 있을까요? 원인도 모르고 치료를 받는 다는 게 더 우스운것 같아서입니다.
원인을 찾으면 치료를 할려고요. 제가 왜 구취가 나는지 알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