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이물감 같은 게 있어 병원에서 식도염이라고 하여 한동안 약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그러길래 약을 끊었다가 너무 불편해 다른 병원에 갔더니 비염때문에 후비루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약을 먹고 아주 조금 호전이 되었지만 목에 뭐가 있는 것 같은 느낌과 간혹 숨을 쉬기 힘들어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면 시원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없었지만 최근에 들어 이런 증상이 생겨서 답답합니다. 누워있으면 편해야 하는데 누우면 가슴이 더욱 답답할때가 있고요. 매핵기라는 증상하고도 몇개가 겹치는 것 같아서 갈려고 합니다. 후비루인가요? 매핵기라는 건가요? 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