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코감기를 달고 살아왔고요. 중학교가면서 비염이 생기면서 인생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염이 생기면서 공부도 못했지만 한동안은 수업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고요. 조금 지나서는 천식까지 생기게 되고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더 정말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쌀가마로 10가마도 넘게 먹은 것 같고요. 지금도 약을 먹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약을 많이 먹어서인지 올해는 약도 잘 안듣고 몸이 약해 졌는지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기운이 없습니다. 치료가 되다면 좋겠지만 몸에 기운이라도 차릴 수 있으면 좋겠고요. 완치할 수 있으면 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변 받으면 예약하고 찾아 뵙겠습니다.